바퀴벌레와 개미는 이제 그만! 간단한 방법으로 침입자를 제거하세요!
바퀴벌레나 개미, 벼룩 같은 것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 보통은 절대 어렵겠죠? 이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내쫓으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든지 할 거에요. 그런데 다행히, 여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답니다. 벌레가 많은 요즘,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붕산은 오래도록 벌레를 쫓는데 사용되어 왔어요. 붕사는 붕산의 사촌 쯤으로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붕소를 갖고 있어요. 붕사는 싸면서도 효과적이고 독소가 덜해요.
이 붕사를 벌레가 먹게 하는 게 중요한데요, 미신처럼 벌레가 닿기만 해도 죽는 건 아니거든요.
바퀴벌레. 사람 사이에 사는 벌레 중에 가장 박멸하기 힘든 종이죠. 하지만 붕사가 있으면 끝이에요. 그럼 어떻게 미끼를 만들면 될까요? 완숙한 달걀 노른자 12개를 붕사 70g과 섞어주세요. 거기에 설탕 반 컵을 넣고요. 그 후엔 미끼를 나눠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 두면 끝!
개미. 꿀을 아주 좋아해요. 꿀과 붕사를 1:3의 비율로 섞거나, 꿀 대신 설탕을 같은 비율로 넣어 주세요. 개미집이 있을만한 곳에 놓아두면 아주 효과적이에요.
벼룩 반려 동물을 키우신다면, 집에 벼룩이 들끓을 거에요. 카펫 같은 데에 알을 까기가 쉬워요. 벼룩을 없애려면, 먼저 집안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려야 해요. 특히 카펫 위나 심지어 가구 위에까지도요.
그리고 나선 붕사를 카펫이나 가구 위에 뿌리세요. 하지만 주의하실 점! 붕사를 뿌린 방에 아이나 반려 동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딱히 건강한 물질은 아니니까요.
잠시 뿌려 둔 후, 다시 청소기를 돌리고 방을 36시간 나둬 주세요. 그 후엔 죽은 벼룩과 함께 청소기로 다 빨아 들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