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병원 대기실에 앉아 전화를 받았어요. 그 뒤에 있던 일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런 상황에 이런 누군가를 마주쳐본 적이 있나요?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아 들고 누구와 만났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어제 응가는 어떤 색이었는지 말하기 시작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모두가 이런 대화를 들을 필요는 없겠죠. 통화할 때는 전화 받는 사람만 들을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이렇게 큰 소리를 낼 필요가 있을까요? 사회 안에 사는 우리들은, 응당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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