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앞에 쓰여진 벽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 꼭 읽어 보세요.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죠. 누구나 아이로부터 한 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런 방법 중 하나가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거나 폰으로 페이스 북을 훑어 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휴대 전화는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기도 해요. 특히 육아를 맡고 있는 부모들에겐 말이에요. 하지만 과도한 사용도 행복을 위협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보다 휴대 전화에 더 집중한 것을 본 누군가는 그 점을 걱정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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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 들어 주세요!
텍사스 주의 휴스턴, 어느 유치원 직원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것을 자주 보게 되요. 그리고 유치원 대문에 이렇게 써 붙여야겠다고 다짐했죠. 어느 학부모 ‘쥴리아나 페리스 마루르키에비츠’씨는 이 벽보를 사진에 담아 페이스 북에 올렸어요. 포스팅은 금새 백만 번의 클릭을 기록했죠!
아이들을 봐주세요!
휴대폰을 집어 넣으세요!!!
아이는 당신을 봐서 반가워요! 당신도 아이가 반가우세요??
부모님이 휴대폰을 보고 있는 동안, 자기가 만든 작품을 들고 부모님의 눈길을 돌리려 하는 아이들을 봤어요. „엄마, 엄마, 엄마...”하고 조르는데 부모님은 아이보단 휴대폰에 더 신경 쓰네요.
부탁합니다.휴대폰을 집어 넣으세요!!
몇몇 부모님들껜 이 벽보의 어조가 달갑지 않았어요, 하지만 많은 호응 또한 있었죠. 건강한 생각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휴대폰에만 집중하는 행동이 아이를 무시하는 행동이란 걸 잘 아실 거에요. 동의하시나요? 공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