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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를 둔 아버지가 다른 부모님들께 호소합니다… 제발, 읽어주세요!

순수함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없지만, 또한 순수함만큼이나 무서운 것도 없죠. 특히 그 악의가 아이들에게서 나올 때는 말이에요. 종종 그러한 광경을 접하게 될 때는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오늘의 사연은, 아이들의 악의를 매일 마주치는 아빠와 장애인 아이에 대한 사연이에요.

미국 아이다호에 사는 댄 베잔트 씨, 6 아이들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에요. 하지만 얼마 전 가족은 자신의 식구들 한 명이 매일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없인 여겨진다는 것을 알게 됐죠. 가족의 막내 잭슨. 안면부의 선천적 기형을 동반하는 트레처콜린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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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반 아이들은 아이를 못난이라 부르며 심지어 돌을 던지기까지 했죠. 한계까지 떠밀린 아이의 입에선 죽고 싶다는 말까지 나왔어요. 그리고 댄 씨는 페이스 북에 다른 부모님들께 호소하는 편지를 썼죠.

14일에 쓴 글은 이미 5만 번의 공유를 넘어섰어요.

그는 이런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죠.

“가슴이 찢어집니다. 누군가 가슴을 난도질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이어서 그는 아이가 학교에서 매일 같이 비하하는 발언들을 견뎌야 한다는 것, 겨우 8살짜리 아이가 자살까지 생각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계속해서 아래와 같이 호소했어요.

“5분만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게 장애인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그들과 똑 같이 장애인도 사람이라는 것을요. “나쁜”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에 웃음 거리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요. 주변 사람에 대한 동정과 사랑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다른 장애아들이 우리 아들과 똑 같은 아픔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

우리 자녀들과 조카 친척들 모두에게 장애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이 글을 다른 부모님들께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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