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 아직도 정정하셔!
미국의 작은 마을 마운트 플리잰트에 사는 밀드레드 보워스 할머니. 얼마 전 103번째 생신을 맞았어요. 로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성분들께 맥주를 권하기로 마음 먹었죠!
할머니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의 장수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할머니의 말씀으론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 중 하나가 장수를 가능케 했다네요. 리포터가 그 비법을 묻자 할머니의 대답은 … “ 오래 살고 싶어? 그럼 맥주를 마셔! 의사도 필요 없어!”
하지만 그거 아세요? 밀드레드 할머니만이 술이 장수를 가능케 한다고 주장하는 100세 이상의 노인은 아니라는 것!
영국에 사는 그래이스 존스 할머니. 자신의 장수 비결은 매일 저녁 식사 때마다 먹는 위스키 한 잔이라고 하시네요.
글쎄요, 이 분들의 장수를 가능케 한 건 술이 아니라 삶을 즐기는 그 유쾌함 덕분은 아닐까요? ;) 애주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그래도 과음은 금물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오늘의 포스팅을 소중한 분들께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