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의미 있는 것들, 공유하세요!

15살 소년 둘이서 유괴범 물리친 사연! 크게 될 놈들일세!

사탕을 준대도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 돼. 애들에게 매일 하는 말이지만, 애들이 이 말을 꼭 들으리란 보장은 없죠. 오늘의 사연도 이렇게 일어났어요.

할머니 댁 정원에서 놀고 있던 5살 소녀. 갑자기 낯선 남자가 접근 해 차에 가면 사탕이 많다고 말해요.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나요? – 공유하세요 페이스 북에 공유하기

그 광경을 본 15살 테머와 크리스.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차를 타고 가는 남자의 뒤를 자전거로 뒤쫓았어요. 그 와 중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근처의 도로를 막기 시작했고요. 남자는 궁지에 몰리기 시작했죠. 용감한 두 소년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뒤를 쫓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외친 한 마디 말에, 그는 차 밖으로 아이를 버리고 도망쳤죠.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두려움에 떨던 아이는 소년들에게 엄마한테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소년들의 활약 덕에 아이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지덕체를 겸비한 소년들. 현실의 수퍼맨은 이런 모습이네요 ;)

×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 이미 좋아했습니다
×

매일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집니다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