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이 떠난 틈을 타 빈집에 침입한 도둑, 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화들짝!
웃음은 건강의 제 1원칙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섬뜩하면서도 우스운 사연 하나를 소개할까 해요 :)
근처에서 어느 부잣집 하나를 노려보던 도둑. 집 주인이 자동자를 끌고 나가는 모습에 급히 담을 넘어 집에 침입합니다.
값이 나갈만한 물건이 있는 방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등 뒤에서 섬뜩한 목소리를 듣게 되죠. "예수가 보고 계셔."
깜짝 놀란 도둑은 주위를 둘러보며 되 물었죠. "누구세요?" 그러자 "난 모세다."라는 대답이 들려왔어요.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앵무새 한 마리
허무해진 도둑은 실소를 터트리며 말했죠. "어떤 멍청한 인간이 새 이름을 모세라고 지어?"
그러자 앵무새가 대답했죠. "니들 인간은 도베르만 이름도 예수라고 짓잖나. "
예수가 보고 계신다는 의미는 ... :) ... 섬뜩하면서도 우스운 이야기 아닌가요?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