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팔아먹자고 20일 된 강아지한테 이런 짓을?! 믿을 수 없는 인간의 잔인함, 꼭 보시고 이런 사례 막아 주세요!!!
동물 상거래는 세계 어느 곳에나 있죠. 하지만 있어선 안될 동물 학대까지 발생하는 것은 꼭 막아야 해요. 오늘의 사건은 브라질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매일 세계 곳곳에서 돈 때문에 이런 잔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일이에요.
아래의 글은 “Vet em Domicilio” 수의사가 쓴 글입니다. 20일 정도 된 새끼 강아지를 진찰하러 방문했을 때의 일이죠.
“안타깝지만 수의사란 직업의 매일이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오늘은 더욱 그랬고요. 20일 정도 된 새끼 강아지를 진찰하러 어느 가정에 들르게 되었어요. 강아지 주인들은 인터넷에서 암컷이라며 이 아이를 분양 받았고요. 강아지 배에는 이상한 상처가 있고, 볼일을 보고 있지 못한다고 연락을 받았죠.”
“배는 잔뜩 부어 있었어요. 강아지를 살펴보니 어딘지 이상했죠. 사실은 수컷이었던 거에요! 개를 팔기 전에 생식기를 잘라버린 거죠… 수술을 해야 했고, 강아지의 상태는 불안정했어요. 여러분, 이 글을 공유해 주시고 절대로 이런 곳에서는 아이들을 분양 받지 말아 주세요!”
강아지는 이제 수술을 마쳤고, 다행히 건강을 되찾고 있어요. 다음 장에서 나아진 모습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