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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뛰어드는 차, 그 안에 탄 아이들이 겁에 질린 모습에 충격!!!

팀 테스니어 씨와 그의 가족, 차를 타고 해변으로 향했어요. 가족끼리 작지만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 했죠. 하지만 그러한 계획은 엄청난 일 때문에 무산 되었어요. 가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비극으로 끝났을 일이 벌어졌거든요.


플로리다의 어느 해변. 그 날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차 한 대가 물 속으로 전진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죠. 팀은 그 차에 탄 아이들이, 자신의 엄마가 자기들을 죽일 거라고 소리치며 도와달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이들을 구하러 달려갔고, 그의 아내는 경찰에 신고를 했죠.

그러던 팀을 도와 해변을 산책하던 다른 한 명의 남성도 구조에 합류했어요. 팀은 자동차를 몰던 임신한 여성과 대화를 시도했죠. 하지만 그녀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눈은 텅 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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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몇 시간 전, 정신병을 앓고 있는 이 여인의 여동생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었죠. 여동생은 병원에서 나온 언니가 자신 혹은 아이들을 해칠 것 같다며 무서워했어요.

경찰은 실제로 검문으로 그녀의 차를 세우기도 했지만, 그 순간엔 별 문제가 없어 보여 그녀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고요.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곧장 해변으로 차를 몰았던 거에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의 행동, 절대로 간과하지 마세요. 주변에 그러한 분들이 계시다면, 주의 깊게 살펴 주세요.


아래에는 구조 당시 촬영된 영상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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