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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있으면 버릇 없이 구는 아이… 대체 이유가 뭘까?

워킹맘들은 종종 아이가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얌전하고 울지도 않았다고 칭찬하는 선생님의 말에 놀라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엄마들이 아이를 볼 땐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밤에 늦게 잔다며 떼를 쓰거나, 몇 번을 말해야 겨우 이를 닦거나, 짜증을 부리고 못되게 굴거나 말이죠… 아이들은 어떻게 엄마 앞에만 있으면 이렇게 달라지는 걸까요? 여기 그 명확한 해설을 준비해 봤어요!

첫째로, 아이들은 지금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는 중이에요. 그러한 표현을 버릇 없는 형태로 자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 특히 엄마에게 표현을 하게 되는데요, 엄마를 가장 편하게 여기기 때문이에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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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아이는 이런 아이러니한 형태로 엄마에게 큰 신뢰를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남들 앞에선 공손하고 약간 수줍어하지만, 엄마 앞에선 자신을 다 드러내죠. 그저 아직 적절한 방법을 잘 모르는 것뿐이에요…

셋째로, 다른 방법으로는 엄마의 주의를 끄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죠. 가끔 특별히 보채고 시끄럽게 구는 것은, 그렇게 하면 엄마가 자신에게 집중하기 때문이란 것은 알 거든요.

많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한 직업,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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