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우리에 갖혀 살다가 자유를 되찾은 사자들! 그 반응에 눈물이 ...
동물원의 존재, 과연 인간을 위해 동물들이 자유를 잃고 비좁은 우리 안에 갖혀 있게 할 권리가 우리에개 있을까요? 다년간 논란이 된 문제,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이 경우는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넉넉한 공간이 있는 곳도 아니고 비좁은 우리에 갖혀 있던 다섯 마리의 사자들. 루마니아의 어느 동물원에 갖혀 평생 자유가 없었던 이 덩치 큰 고양이들을 구하는 일을, 2015년 동물 보호 단체 Four paws International이 해냈죠.
봉사원들은 먼저 사자들이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강 상태인지 수의사에게 보여 체크한 후, 여러 단체에서 구원을 받은 80마리의 다른 사자들 사이에 보냈어요.
넓은 공간에서 자유를 되찾은 사자들의 모습, 그 반응이 눈물 겹게 감동적이어서 아래에 영상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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