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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신드롬을 앓는 아이가 있는 곳에선 식사하지 않겠다는 손님,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소름끼치도록 역겨운 것들 중엔 약자를 공격하는 사람을 꼽을 수가 있죠. 자신 스스로 별 것도 아니면서 약자 위에 군림하려는 모습, 안타깝게도 세상엔 이런 인간들이 적지는 않는 것 같네요. 특히 상대가 어린이라면 더욱이 마음이 좋지 않아요.

미국 휴스턴에 사는 5살 밀로. 밀로는 다운 신드롬을 앓고 있어요. 아이는 부모님이 피자집에 데려가 외식을 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런데 어느 날, 가족과 같이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남성이 왜 자신이 다운 신드롬 아이 옆 테이블에 앉아야 하느냐고 불평했어요. 그 모습을 본 웨이터는 가족에게 그런 말을 들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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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는 남성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큰 소리로 불평을 해댔어요. 그러다 결국 화가 난 웨이터는 이런 손님은 받지 않겠다며 남성을 문 밖으로 쫒아아 냈죠. 이러한 행동에, 동료들의 환호성은 물론이고 사장님께 보너스도 받았어요.

여러분이 웨이터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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