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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의 뒤를 쫓아 가는 사자… 심장이 덜컹!

동물에 왕국에는 먹이 사슬로 인해 엄격한 서열이 있어요. 많은 동물 종들은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가끔은 놀라운 예외들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믿지 못하면서도 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쌍들이 있어요 ;)

미국 오클라오마의 야생 동물 보호지. 120여 종, 1400마리의 동물들의 집이에요! 그곳에는 본디거라는 이름의 사자가 한 마리 있는데, 경외감을 자아내는 이 사자 우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존 레이켄, 그의 사육사뿐이죠. 하지만 예외가 되는 것들… 바로 동물원에 함께 살고 있는 닥스훈들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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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이 녀석들을 좋아한 본디거는, 심지어 이 아이들이 시비를 걸어도 해치지 않아요.

벌써 500만 뷰를 달성한 아래의 비디오, 사나운 사자가 개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신기한 영상,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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