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자는 곳에 담요 두면 안 되는 이유! 사연으로 읽으니까 위험성 실감!
미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년 3500명의 아이들이 요람에서 생을 마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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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론은 잘 웃는 귀여운 아기였어요. 담요를 끌어안고 자는 것을 좋아해서 할머니가 직접 담요를 떠 주시기도 했죠. 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담요가 위험하다고는 아무도 몰랐고요.
아이가 태어난 지 몇 달, 엄마는 아이가 목을 가누기도 해서 폭신한 담뇨를 요람에 넣어주기로 했어요. 아이가 안정감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말이에요. 하지만 한 밤 중, 슬론은 질식했고 엄마는 다음 날 싸늘하게 식은 아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후 6시간 동안, 부부는 경찰과 의사, 구급 대원 검찰 등에 무슨 일이 있던 건지 자신의 입으로 되풀이해 이야기해 했죠.
그 후로 며칠. 슬론의 엄마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아이를 이렇게 잃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들의 사연을 페이스 북에 공개했어요.
안타까운 이야기... 상식으로 알려진 것이지만 방심하다간 아이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 끔찍하네요. 아이가 있는 모든 집에 이 글을 공유해 더 이상의 사고를 막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