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용 앱 사용 시 주의!!! 아이들에게 벗은 사진을 달라고 요구하는 소아 성애자가 있을지도 몰라요!!!
미국에 사는 프라드 섬머 씨. 자신의 페이스 북에 다른 부모님께 알리는 글을 썼어요. 자신의 딸 메디슨과 딸의 친구인 줄 알았던 ‘제시’와의 대화를 캡쳐 해 올린 사진이죠. 이 사진은 페이스 북 상에서만 8만 3천 번의 공유를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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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드 씨는 아내와 상의 한 후, 아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어린이 용 앱을 하나 깔아 줬어요. 앱 Musical.ly는 유명한 노래를 부르며 듀엣을 만들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브라드 씨는 이러한 내용을 적은 글과 함께, 아래와 같은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요, 딸 메디슨과 ‘제시’의 대화를 보면 가히 충격적일 수 밖에 없어요. 가벼운 인사를 건낸 후, 몇 살이냐고 물어보고, 끝에는 ‘옷을 벗고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요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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