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이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했다”하니,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며 둘만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오간 후, 휴대폰은 아빠 브라드 씨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충격을 받은 그는 바로 경찰에 연락한 뒤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죠.
메디슨의 아버지이자 경찰입니다. 당신 IP 주소와 위치를 압니다. 더 이상 딸 아이와 연락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다행히 경찰은 이 소아 성애자를 검거할 수 있었고, 검찰은 앱 Musical.ly에 이 같은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권고했죠.
브라드 씨 가족의 사연은 다행히 무사히 끝났지만, 어린이용 앱이라도 이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과연 안전한지 매일 점검하실 것을 권합니다.
다른 가정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의 포스팅을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