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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92세 할머니, 그리고 같이 춤을 춰주는 경찰관의 모습

인간의 참면을 보게 되는 경찰관의 삶. 최고, 혹은 최악의 인간성을 그들은 매일같이 목격하게 되죠. 하지만 반대로, 그러한 면모를 경찰들 스스로 세상에 내비추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미네소타에 사는 92세 밀리 시버 할머니. 춤을 그만 둔 뒤로 자신의 일부를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자, 언제든 어느 때라도 원하면 춤을 추자고 다짐했죠.

킴 렌츠 경관은 가끔 그런 할머니를 정찰 중 마주치곤 했어요. 할머니의 행동이 궁금했던 그녀는 어느 날 차를 멈추고 할머니께 왜 그러시냐고 여주게 되었죠. 할머니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신경 쓰기엔 자신이 너무 늙었고, 춤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렌츠 경관은 그런 할머니의 철학이 마음에 들었고, 함께 하기로 마음먹었죠. 다행이 모든 것은 경찰차 카메라로 녹화되고 있었고, 춤추는 할머니와 경찰관의 영상은 인터넷에 퍼지게 되었어요.

행복한 노부인과 배타적인 젊은이가 있는 세상, 아름답지 않은가요? 동의하신다면, 공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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