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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중독 됐는지 알아보는 방법! 개를 키우시는 분들 꼭 확인하세요!!!

깨진 그릇, 손톱, 혹은 다른 무언가. 산책을 하며 이런 것들을 개가 주워먹는다면 난감하기 짝이 없죠. 개와 산책하는 것은 어린 아이와 외출하는 것과 같아서 주의를 요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바깥은 그다지 안전하지가 않아요.

최근 스웨덴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는, 동물을 싫어하는 누군가가 독극물이 든 빵을 길가에 던져 놓아 개 두 마리가 중독에 걸린 사건이 있었어요 중독의 증상을 알지 못했던 주인이 개를 병원에 데려갔을 땐 이미 너무 늦은 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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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에틸렌 글리콜에 중독되어 있었는데, 자동차 냉각수로 사용되는 이 물질은 아무 것도 섞지 않은 상태에서도 달콤한 뒷맛과 무색, 무취로 시럽처럼 보이는 액체에요. 에틸렌 글리콜은 독성이며, 섭취하면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죠.

독일에서는 이러한 일로, 동물 보호 단체에서 견주들에게 경고한 바 있는데요, 그 중독의 증상으로

-‘술에 취한 듯한’ 행동
- 과도한 애교
- 길을 헤멤
- 졸음

꼽았어요. 하지만 동물이 독극물을 섭취하게 되더라도 12시간 내에 해독제를 투여하면 희망이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보일 경우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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