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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화장품!!! 꼭 확인하세요!!!

여름엔 어딜 가나 아이들 피부가 상하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해변, 호수, 공원. 어딜 가든 자외선을 막아주는 게 꼭 필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화상을 입거나 붉게 달아오르는 등 고달픈 일이 생겨요.

요즘은 갖가지 화장품이 등장해서 취향대로 크림, 젤, 스프레이 형태의 상품을 골라 쓸 수 있죠.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모두들 알다시피 아이들은 미끄럽거나 끈적이는 크림을 몸에 바르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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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에어로졸 필터로 인한 사고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어요. 이제 막 14달 된 딸을 둔 카일리의 엄마 레베카. 이것으로 인해 카일리가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녀는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지를 꼼꼼히 읽어본 후, B사의 50SPF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했죠. 하지만 사용 후, 아이의 얼굴은 붉게 달아 올랐고, 다음 날엔 눈이 어마어마하게 부었어요. 볼에는 살갗이 까지기 시작했고요. 의사는 화상을 입은 거라고 했어요.

비슷한 이야기가 카롤라인에게도 있었어요. 캐나다에 사는 9살 아들을 둔 그녀. 카일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제품을 사용한 몇 시간 후, 아이의 얼굴이 까지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도 의사는 화상이라고 했고요. 두 어머니들은 페이스 북에 이 같은 사연을 올려 다른 부모님께 주의를 주고 있어요.

동시에 해당 회사는 두 아이들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이 글을 공유해 다른 부모님께도 이 사연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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