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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씀을 기억한 덕에, 납치당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어렸을 적, ‘낯선’ 사람과 얘기하면 안 된다는 엄마의 말씀, 누구나 들어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경찰이나 의사 같은 ‘낯선’ 이의 도움이 필요할 땐,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오늘 소개드릴 한 아이의 엄마는 이렇게 가르치라고 하네요.


“3일 전, 아침에 샤워를 한 뒤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왔어요. 고통은 참을 수 없었고, 당황해 머리까지 아프기 시작했죠. 어떻게 옷을 주워 입고 응급실로 갈 수 있었어요.



제가 응급실로 가는 동안 제 부모님이 이웃에게 연락을 취해 큰 아들 둘 (10살, 8살)을 학교로 보내 달라고 했어요.



그러는 동안 저는 작은 애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고요.



큰 아이들에게는 벤치에 앉아서 이웃이 오기를 기다리라고 했는데, 시간을 서로 오해해서 아이들은 40분이나 밖에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홀로 남겨진 아이들에게 불쾌하고 위험한 상황이 닥쳐버린 거죠. 어느 이상한 여자 하나가 남자 두 명을 달고 곁에 와서는, 자기 친구들과 같이 화장실에 가 달라고 했대요. 사탕을 주겠다고 꼬시면서요. 아이들은 계속 거부했고, 계속 거부했기에 무사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그 순간에 이웃이 도착해 그 사람들을 쫓아 버렸어요. 나중에 그 얘기를 듣는데 너무 무서워서 피가 얼어 붙는 것 같았어요.



아들이 제게 말하더라고요. 엄마가 ‘수상한 사람’ 얘기는 듣지 말라고 한 걸 기억했다고요. 아이들은 그 사람들이 ‘수상한’ 걸 느꼈대요. 보통 길을 가던 성인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같은 성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아이들에게 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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