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의미 있는 것들, 공유하세요!

노 부인의 집으로 침입, 할머니를 살려낸 우체부의 사연을 들어 보세요!

조시 헤프타 씨, 최근 94세 앨리스 파슈크 할머니를 구해낸 영웅으로 우체국에서 큰 상을 받았어요.

조시 씨는 몇 년간 우체부로 일해 왔죠. 앨리스 할머니 댁도 그가 편지를 배달하는 구역 중 하나였고요. 그는 할머니가 불편하시지 않도록 매번 우편물을 문까지 직접 배달해 줬어요. 할머니의 건강 상태는 집을 떠날 만큼 좋질 않아서, 우체부인 그가 방문해 주면 아주 즐겁게 맞아주셨죠.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나요? – 공유하세요 페이스 북에 공유하기

그러던 어느 날 1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그는 할머니 댁의 문을 두드렸어요. 하지만 항상 집에 계시던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앉자 당황했죠. 그는 다시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몇 분 지나자 도움을 바라는 비명을 듣게 되었어요. 생각할 것도 없이 그는 문을 치고 집 안으로 들어가 할머니를 찾기 시작했죠. 사실은 할머니가 어제 넘어지고, 혼자 힘으론 일어날 수 없었던 거에요. 할머니는 그렇게 20시간이 넘도록 바닥에 누워 계셔야 했어요.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건 매일 찾아오는 우체부 뿐이었죠. 인터뷰에서 할머니는, 조시가 오늘도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해요.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죠. 무덤에 가서도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이 일이 있은 후, 할머니는 양로원에서 생활하게 되셨어요. 그리고 조시의 이름은 워싱턴 우체국에 영웅으로 새겨지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사연이 마음에 드셨나요? 페이스 북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세요!

×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 이미 좋아했습니다
×

매일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집니다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