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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여자 아이 노래 실력 클라스… 누군지 봤더니, 상상 초월!

아래의 영상에 나오는 남성은 빈센트 반 헨센이에요. 빈센트는 직업 음악가로, 클럽이나 페스티벌, 여객선 등에서 연주하곤 해요.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는 바로 거리죠. 그는 지나가던 사람들과 노래하는 것을 즐기는데, 아이들까지 그의 재능에 귀를 기울이며 발걸음을 멈춰서요. 거리에서 그는 수백 명의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이게 되죠.
거의 매일, 그의 기타를 연주하게 해달라거나, 마이크를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

어느 일요일, 브뤼셀의 거리에서 연주를 하던 중, 턱수염을 기른 남자가 와서는, “제 딸이 당신과 노래를 하고 싶어해요. 아베 마리아를 부를 거랍니다.” 하고 말했죠. 그는 정말 놀랐어요. 11살짜리 여자 아이가 아베 마리아를?
빈센트는 아이에게 어떤 톤이 좋냐고 물었고, 아이의 아버지는 “아미라, 넌 언제나 G에 꼭 맞는단다.” 하고 말했죠.
그제서야 빈센트는 자신이 누구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스타인, 아미라 빌링하겐이었던 거에요. 이미 9살에 네덜란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유럽의 유명 인사였죠.

아래의 영상으로 아미라의 노래를 직접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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