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판매되는 음료수 때문에 목숨을 잃은 청소년.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세요!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착한 고등학생 아들이 고작 음료수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면, 그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얼마나 황당하고 애통할까요?
매일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집니다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
16살 데이비스, 전 세계 몇 천 명이 매일 먹는 완전히 합법적인 음료수로 인해 목숨을 잃었어요. 음악과 스포츠,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청소년이었던 데이비스는 그 날도 학교에 있었죠.
오후 즈음에 데이비스는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마운틴 듀 한 병을 마셨어요. 500ml 한 병에 70mg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수죠.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비스는 에너지 드링크 한 캔도 마져 비웠고요.
삼십 분 후, 수업 중 데이비스는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어요. 교사는 즉시 응급차를 부르고 응급 처치릉 했어요. 아이가 쓰러 진 후 1시간 2분. 병원에서 사망했죠. 술도 담배도 마약도 하지 않던 착한 청소년이 갑자기 죽음에 이른 이유, 2시간에 걸쳐 3잔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것이 그 원인으로, 심장이 버티지 못한 거에요.
데이비스의 아버지 션은 이 같은 실수로 다른 부모들이 아이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사연을 공유하길 바라고 있어요.
데이비스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또 언제 이러한 사건이 벌어지리라곤 아무도 장담할 수 없죠. 카페인으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이 글을 다른 분께도 공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