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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에어로빅! 평범한 초딩 꼬마와 샐러리맨 아빠는 아니에요!

다닐로 씨와 7살 아들 오스카. 아이가 3살 때부터 함께 에어로빅을 익혀 왔는데요, 그간 연습한 것을 선보이려고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어요.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동작에 불안불안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공연을 보여주는 아빠와 아들. 심판들도 한 마음으로 기립 박수를 보내네요. 아래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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