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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닌, 너구리도 아니고 곰도 아닌 ...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태즈메이니아주머니너구리 또는 태즈메이니아 데빌은 유대류의 주머니고양이목으로 동물로, 태즈메이니아산 주머니곰이라고도 한다. 털 색은 보통 검은색 또는 암흑다색 바탕이며, 앞가슴에 흰색 달모양 무늬가 있으며, 목・어깨 등에 작은 흰색 무늬가 있다. 기분 나쁜 울음소리 때문에 "데빌"(악마)라는 이름이 붙었다. ㅡ 위키페디아

20세기 이후 밀렵으로 그 개체수가 크게 줄어 보호종이 되었고, 비영리 보호단체까지 만들어졌어요.

아래의 영상에선 어린 태즈메이니아 데빌의 앙증맞은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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