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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린 엄청난 개의 본능! 개한텐 식스센스가 있나 봐!

페투니아가 보호소로 들어왔을 땐 갈비뼈와 다리가 부러진 상태였어요. 나중에 기운을 차리고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을 땐 피넛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죠.

피넛을 입양하고 며칠 되지 않아, 새 주인은 개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챘어요. 개는 집 안을 뛰어다니며 짖어댔죠. 그는 개가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줄 알고 문을 열어 주었고, 개는 집 뒤쪽에 있는 들로 달려 나갔어요. 걱정이 된 주인은 개를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본 광경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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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따라간 곳엔 더러운 몰골로 헐벗은 3살짜리 여자 아이가 얼어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는 즉시 자신이 입고 있던 셔츠로 아이를 감싸 안고 집에 돌아와 경찰과 구급차를 불렀어요.

경찰은 이 아이가 병 든 가정에서 심하게 방치된 상태라는 것을 알아냈어요. 아이는 집에서 나오게 되었고, 사건은 이미 법원으로 제출 되었죠.

피넛 덕에 아이는 목숨을 건지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네요. 이 사연이 감명을 드렸다면, 친구들께도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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