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의식을 잃자, 6명의 수감자들이 취한 선택…
미국에선 수감자들이 감옥 밖에서 노동을 하기도 해요. 며칠 전 6명의 수감자들은 공동 묘지 근처에 잔디를 깎던 중이었어요.
기온은 30도였고, 습해서 매우 후덥지근한 와중에 경비원이 의식을 잃는 일이 벌어졌어요.
그들이 상황을 알아챘을 때, 그들은 도망치거나 나쁜 일을 벌이려 하지 않고, 그저 경비원을 구하려고 했어요. 즉시 무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사태를 알리고, 경비원을 그늘로 데려가 구급차를 기다렸죠.
그들의 도움으로 경비원은 목숨을 잃지 않을 수 있었어요. 참 다행스런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