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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소녀의 믿을 수 없는 환생담.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가끔 우리 아이들이 상상 속 친구나 마법의 모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보통 '아, 이런 시기가 왔구나'하고 느끼거나 혹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곤 하죠. 그런데 가끔은 그런 이야기들을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섯 살 Joey Werway는 10가지 전생에 대해 엄마 아빠께 말했어요. 각각의 생에서 자기가 누구였으며 무슨 일을 했는지 말했죠. 아이가 하는 얘기가 너무 구체적이여서 부모님은 혼자 이런 생각을 했으리라곤 믿을 수 없었어요. 최근 Joey는 그 이야기들이 거짓임을 밝히려는 심리학자, 전생 연구가, 최면술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아무도 Joey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밝혀내진 못했어요. 결론적으로, Joey는 전생의 산 증인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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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삶에서 Joey는 동굴에 살았어요. 심지어 어느 동굴이었는지까지 정확히 짚어냈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처음 와본 곳이었어요. 그곳은 90 년 전, Robert Broom에 의해 원숭이와 인류의 중간 단계가 살았던 곳이라는 게 밝혀진 장소였어요. 바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말이죠!

다른 생에서는 이집트 노예였다고 묘사했는데, 네 살짜리가 알리 만무한 그 공사 현장과 방법 등을 자세히 얘기했어요. 그리고 그 지식은 모두 정확했고요.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1세기 경,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었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추했을 때, 아이는 성 베드로를 만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20세기 초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Robert Kruger 대통령의 조카였는데, 두 번 결혼을 했고 10명의 아이가 있었어요. 사실은 모두 맞아 떨어졌고요. 아직도 딸 중 하나가 현재까지 90세의 나이로 살아 있어 Joey와 만날 수 있었는데, 그녀는 대화 후 Joey가 자신의 친 어머니라는 것을 인정했어요.

Joey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Joey는 과연 전생을 겪은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똑똑한 아이의 상상에 불과한 것일까요? 후자라고 마라기엔 석연치 않는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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