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개를 키우려고 했는데 몇 달 지나니 호랑이만 해 졌어요!
개를 키우기로 결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손이 많이 가고 책임도 뒤따르죠.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작은 개를 선호하곤 해요. 오늘 사연의 주인공인 부부 로버트와 슈도 그랬어요.
부부는 보호소에서 새끼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어요. 이름은 요기. 다 자라봐야 얼마나 크겠어 했더니…
지금 보이는 요기의 모습, 95킬로그람이나 돼요!
요기와 함께한지는 벌써 9살이나 되었고, 부부는 이제 요기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어요. 아래의 영상에서 이 거대한 개, 요기의 모습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