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에게 바치는 5만 명의 떼창, 눈물을 숨길 수가 없네요
맨체스터 테러 2주 후, 희생자들을 위해 특별한 콘서트 ‘One Love Manchester’가 열렸어요. 끔찍한 비극의 희생자가 된 사람들을 추모하며 성금을 모았죠.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세계적인 스타들도 공연을 위해 힘을 모았고요.
그 중에서도 ‘Robbie Wiliams’와 부르는 ‘Angels’는 특히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 마음 아픈 순간을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