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를 맞으러 달려오는 코끼리 무리, 몸집으로 보여주는 반가움!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코끼리 성소. 자원 봉사자들이 힘껏 코끼리들을 돌보고 있어요. 어미를 잃은 새끼나 병이 든 코끼리들이 구조되어 이 곳으로 오죠.
코끼리 무리들이 비슷한 소리를 듣자, 새 식구가 왔다는 걸 알고 달려오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어요. 1년 6개월 된 아기 코끼리가 어미를 잃고 보호원으로 들어온 거에요. 다행히 이곳에서 바로 새 식구를 얻게 되었네요! 이런 열정적인 환영식이라니… 보호원의 직원이 찍은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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