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의미 있는 것들, 공유하세요!

카메라 앞에 웃고 있는 엄마, 하지만 무릎 아래로 비극이었을 과거가 보이네요…

42세 ‘스테파니 덱커’씨, 인디아나 헨리빌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에요. 매일 거울을 보면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데, 그녀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두 다리를 잃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그녀는, 시간을 되돌려도 똑같은 선택을 하리란 걸 알고 있어요.

2012년 월,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 ‘도미니크’와 ‘리즈’가 집에 돌아오는 도중, 갑자기 엄청난 사이렌 소리를 듣게 됐어요. 토네이도가 오고 있단 뜻이었죠. 다행히 가족들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지만, 아니 그랬다고 생각했지만…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나요? – 공유하세요 페이스 북에 공유하기

그녀가 지하실 창문으로 밖을 내다 보니 이웃의 트램펄린이 자신의 집으로 날아들고 있었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날씨는 더 거세어졌죠. 온 집 안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아이들을 이불로 감싸고, 무너지는 집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 위로 몸을 덮었어요.

흔한 일은 아니었죠. 280km/h의 토네이도가 지나가는 길 마다 모든 게 무너졌어요. ‘스테파니’는 그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기억하고 있죠. 큰 기둥이 머리 위로 무너져 내렸고, 그녀는 아이들을 보호하든지 도망치든지 선택해야 했어요. 그리고 엄마로서 당연히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질 각오를 했죠. 그녀의 다리 위로 6미터의 철근이 내려 앉았고, 그녀는 다리를 다쳤어요.

×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 이미 좋아했습니다
×

매일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집니다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