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관으로 데려가 줬어요. 그 모습에 눈물이…
사람과 개 사이는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이 끈끈한 것 같아요. ‘키다 비닐’씨와 그의 소중한 친구, ‘코스모’의 사연을 만나 보세요.
얼마 전 ‘키다’씨가 돌아가셨어요.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코스모’를 장례식에 데려가지 않을 수 없었고요.
모든 사람들이 이 개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개가 장례식에 오는 게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스모’는 모두가 눈물을 흘릴만한 반응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