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날 때 이렇게 하면 간호사한테 혼나요! 코피가 나는 이유와 지혈 방법을 알아 보세요!
먼저, 대부분의 경우 코피는 그리 위험하지 않다는 걸 말씀 드려야겠어요. 가끔은 그저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도 실핏줄들이 터져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차가운 방에서 사우나 실로 옮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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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원인으로는,
- 알레르기나 감기,
- 너무 차갑거나 건조한 공기
- 고혈압
- 가끔은 암의 증상일 수도 있고요.
먼저 코피가 나기 시작하면 해야 할 일은 … 진정하는 거에요. 앉아서 고개를 뒤로가 아니라 앞으로! 젖혀야 해요. 숨은 입으로 쉬고요.
5분 후에 피가 남아 있는지 확인한 후, 멈추지 않았다면 찬물이나 얼음을 깨끗한 수건에 묻혀 코에 대주세요.
많은 분들이 거즈 같은 것으로 코를 막기도 하는데, 너무 많이 넣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그리고 코피가 날 때 눕는 것은 절대로 안돼요! 피 때문에 질식할 수도 있어요!
20분이 넘도록 코피가 멈추질 않는다면, 응급실로 가세요. 또는, 머리를 부딪친 후 나는 코피는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해요! 두개골이 손상되었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가장 당연한 점, 코를 부딪히거나 맞아 코뼈가 바르지 않다면, 의사의 손에 맞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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