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의미 있는 것들, 공유하세요!

유방암을 앓던 엄마를 보고… 여성들을 구하기 위해 발명한 브라를 구경해 보세요!

아직 어린 18살 맥시코 소년, ‘줄리안 리오스 칸투’. 13살부터 여성을 위해 브리지어를 만들겠다는 꿈을 꿔왔어요. 사뭇 이상하게 들리는 꿈이지만, ‘줄리안’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여성들을 유방암으로 지켜내려는 것이었죠.

이 아이디어는 ‘줄리안’의 가족이 아주 어려운 시간을 겪으면서 탄생했는데요, 바로 어머니 ‘그라치엘라’에게 유방암이 발병했던 거였어요. 의사는 기적적으로 엄마를 살려냈지만, 양쪽 유방을 절개해야만 했어요.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나요? – 공유하세요 페이스 북에 공유하기

‘줄리안’은 이 끔찍했던 시간과, 엄마가 유방 없이 삶에 적응하며 겪던 어려움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스마트 브라’를 만들어 Global Student Entrepreneur Award에서 우승했죠. 학생 신분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시스템의 유명한 대회에요.

속옷에 부착된 바이오 센서가 유방의 온도와 변화를 감지해요. 이 브라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를 착용하면 되고요. 데이터는 휴대폰으로 전송되어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하도록 만들어요.

다음 장에서 이 스마트 웨어에 대해 더 알아 보세요!

×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 이미 좋아했습니다
×

매일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집니다

‘Facebook에서 ‘공유하세요’를 좋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