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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하지만 77년 내내 아버지의 편지를 받았어요!

‘라파엘 졸러’씨의 사연은 영화 속 이야기 같아요! 죽음 전, 아버지가 남긴 일은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요.

‘라파엘’씨가 겨우 8살일 때, 27세였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했어요. 아버지는 암 판정을 받았고, 의사들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죠. 젊은 아버지는 아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커갈 수 있게끔 편지를 남기기로 결심했어요. 아버지가 필요한 순간마다 편지로 길잡이가 될 수 있게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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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어린 ‘라파엘’은 „삶의 책”을 받았어요. 아버지는 편지 봉투에 어떤 때 읽으면 좋은지 적어 놓고, 모든 편지들을 나무 상자에 넣었어요.

‘라파엘’은 즉시 „내가 여기 없을 때”라고 적힌 첫 번째 편지를 꺼내 들었어요. ‘라파엘’은 아빠가 죽어가는 지 몰랐죠. 마지막 순간까지, 다음 휴가 땐 어딜 가면 좋을지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편지엔 왜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지 적혀 있었죠.

„아들,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쯤, 아빠는 벌써 죽었겠지? 숨겨서 미안하구나. 네가 우는 모습을 보기가 슬퍼서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단다.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죽기 직전의 사람은 좀 이기적이어도 될 거 같아. 여전히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아직은 네가 모든 걸 이해할 순 없을 것 같구나... 그래서 편지를 남기기로 했어.

봉투에 쓰여진 때가 오면 그 편지를 읽어 보겠니?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야. 사랑한단다. 엄마를 부탁해 – 넌 이제 우리 집 남자니까.

아빠가."

PS. 엄마한텐 편지를 안 썼어. 대신 차를 줬으니, 나중에 면허를 따도 엄마 차 뺐으면 안 된다. „

‘라파엘’은 아버지가 남긴 말씀을 지켰어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아버지가 언제나 곁에서 어려운 상황에 도와준다는 것을 알았죠... 언제나 유머감각과 훌륭한 사랑으로 말이죠.

‘라파엘’은 아버지가 많은 것을 예견했다고 해요, 예를 들면 청소년기 어머니와의 마찰 같은 것을요. 15살 때, ‘라파엘’은 어머니의 새 애인을 인정할 수 없었어요. 그에게 있어선 끔찍한 상황이었고, 그에 그는 „엄마랑 싸울 때”라고 적힌 편지를 꺼내 들었죠.

„엄마한테 먼저 얘기하고 사과하렴. 누가 먼저 싸움을 걸었는지, 누가 잘못했는지 아빠는 몰라, 그래도 너희 엄마에 대해선 잘 안단다. 그래서 말인데, 지금 당장 엄마한테 먼저 얘기하고 사과하는 게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그녀는 네 엄마야,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지. 누가 아기 건강에 좋다고 해서 엄마가 마취도 없이 널 낳은 건 알지? 출산이 어떤 건진 학교에서 이미 배웠지? 그럼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대해선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나.

사랑한다,

아빠가. „

‘라파엘’은 이 편지를 어머니께 보여드렸어요. 그리고 둘 다 아버지가 그 곁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죠. 아주 오래 전에 둘을 꿰뚫어보고 있었던 거에요!... 하지만 ‘라파엘’을 놀라게 한, 아버지의 더 정확한 판단이 있었어요. 계속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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