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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온통 딱딱해져 버린 개, 대체 무슨 일이?!

동물을 고약하게 다루는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방치는 둘째치고, 고문을 하며 잔인성을 내보이는 건 정말 무섭죠. 제일 당황스러운 건, 아이들도 이런 역겨운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처음 봉사자들이 개를 발견했을 땐 두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개의 몸은 정말 딱딱했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게 됐어요. 이 근방에 사는 아이들이 불쌍한 개를 끌어내 몸에 풀을 범벅 해 놓고는 진흙탕에 빠트린 거에요. ‘파스칼’이라고 이름 지어준 이 개의 몰골을 보고 봉사자들은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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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람들은 개의 몸에서 풀을 씻어 내려고 했지만… 결국엔 온 몸의 털을 밀어야 했어요. 풀과 진흙에서 벗어난 후, 개는 마침내 쉴 수 있었어요.

벌써 3개월. ‘파스칼’은 못 알아볼 정도에요. 사랑하는 새 가족이 개를 데려가 아무런 해를 입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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