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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입양한 남자, 개의 전 주인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눈물이...

가끔 낯선 이의 이야기가 잠시 숨이 멎을 정도로 와 닿을 때가 있어요. 오늘의 사연이 바로 그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에요. 사실인지, 꾸며낸 이야긴지 알 수 없지만 감동을 주는 것은 분명하네요. 그래서 꼭 들려드리고 싶어요.

„보호소에서 개를 한 마리 입양하고 싶었는데, 그곳에서 본 ‘레기’란 이름의 라브라도가 참 좋았어요. 즉시 이 개를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레기’야. 넌 네 전 주인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거,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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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를 입양하신 분께,

당신이 이 편지를 받아보게 되었다는 게 전 매우 유감입니다. 그 말은 즉, 당신이 ‘레기’의 새 주인이 되었다는 거고, 저는 더 이상 ‘레기’와 함께 하지 않는단 뜻이겠죠.
아무쪼록 이 멋진 녀석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라며, 몇 자 적습니다. 먼저, ‘레기’는 테니스를 좋아합니다. 많이 할 수록 좋죠! 보통은 공을 두 개씩이나 입에 뭅니다. 세 개도 물려고 하지만 지금까진 실패해 왔죠. 어디로 던지든 공을 잡으러 달려가니, 공을 던질 땐 찻길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큰일나면 안되니까요!
‘레기’는 앉아, 그만, 손, 같은 기본적인 말을 알아 듣습니다. 하루 두 번, 아침 7시와 저녁 6시에 밥을 먹고요. 예방 접종은 다 해뒀어요. 하지만 정기 검진은 놓치지 말아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레기’에게 익숙해질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오래도록, 우리에겐 서로 뿐이었어요. 그리고 비밀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얘는 ‘레기’가 아닙니다. 보호소에서 왜 그런 이름을 붙여 줬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름은 ‘탱크’죠. 제가 군인이어서 그런 이름을 지어 버렸네요. 임무에 나서기 전, 제가 해야 할 일은 ‘탱크’에게 새 집을 찾아 주는 것입니다. 6년간 하나뿐인 내 가족이었죠. 지금은 이 녀석이 좀 더 북적북적한 가족을 만나, 날 따랐던 만큼 당신을 따르길 바랍니다. 내가 만약, 임무로 ‘탱크’를 떠나야 할 날이 온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그저 ‘탱크’가 날 자랑스러워 하고 이해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똑똑한 녀석이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폴 말로리

Wsadziłem list z powrotem do koperty. Oczywiście słyszałem o Paulu Mallory. Był bohaterem wojennym i kilka miesięcy temu dostał pośmiertne oznaczenie za zasługi dla kraju. Wtedy spojrzałem na swojego psa. "Hej Tank" - powiedziałem spokojnie, a pies uniósł łeb i zamerdał ogonem. - Do nogi piesku. - Tank podbiegł do mnie natychmiast i polizał po policzku. - Chcesz się pobawić piłką? Pies wybiegł z pokoju i po chwili wpadł do niego z trzema piłkami tenisowymi w pys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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