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먹어도 괜찮은 걸까? ... 몸은 아픈데 원인이 뭔지 모르겠다면 감미료를 주의해 보세요!
블로거 ‘론다 게스너’씨는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언니 이야기를 했어요. 수백만 명이 매일 먹는 ‘이것’ 때문에 죽다 살아난 이야기죠.
‘론다’씨의 언니는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는 복통을 참을 수가 없다며 하소연했어요. 너무 아파서 걸을 수도 없고, 어떤 날은 침대에서 나오는 것도 힘들어 했죠. 많은 의학 서적이나 저명한 의사들도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요.
- 얘, 너 다이어트 음료에 감미료 넣어 마시니? 예를 들어 콜라 제로 칼로리 같은 거 말이야. 어느 날 언니가 음료수 캔을 따며 물었어요. 그러자 ‘론다’씨는 최근 읽은 기사에 대해 이야기 했죠.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종종 다발성 경화증이라고 잘못된 진단을 받는데, 실제로는 아스파탐 중독을 앓는 걸로 밝혀졌다는 내용이에요! 아스파탐은 설탕 보다 200배 단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에요. 그런 이유로, 무설탕 음료에는 보통 이것을 사용하는데, 코카콜라 제로 칼로리가 대표적인 예에요.
아스파탐 중독으로 인한 증상은,
가사
고혈압
고혈압
설사
편두통
기억력 상실
가려움
발진
또는 다발성 경화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종종 오진을 받기 쉬워요!
EU의 기준에 따르면, 하루 아스파탐의 섭취 제한량은 40g이에요. 그 때문에 펩시는 펩시 라이트에 아스파탐을 빼기도 했죠.
‘론다’씨의 언니는 즉시 인공 감미료를 끊고, 건강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3일 내내 일어나지도 못했던 사람이, 다시 걷게 되었죠!
우리는 종종 인공 식품이 얼마나 위험한지 잊어버리곤 해요. 건강하지도 않고,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말이죠. 모든 것은 정도껏! 우리도 과도한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