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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 애를 지켜봐요. 인터넷에 화제가 된 주의 사항,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사연을 공유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에 사는 ‘디안드라’씨,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피지 않았다면 비극적인 사연이 될 뻔 했어요. IKEA 매장에 쇼핑을 갔을 때 이야기에요. 부모님들께 주의를 주는 글, 꼭 읽어 보세요!

‘디안드라’씨가 페이스 북에 쓴 글이에요.

„ 며칠 전, 친정 엄마와 세 아이(4살 딸과 1.5살, 7살 짜리 아들들)를 데리고 이케아에 갔어요. 새 소파가 필요하던 참이라 바람 쐬러 나가기 좋은 구실이었죠. 큰 애들은 바로 매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소파에 앉아 보고 있었고, 막내는 제 품에서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잘 차려 입은 중년 신사가 우리 애들을 보고 있는 거에요 그러다 갑자기 그 사람이 제 아들 옆에 누워서 이상했죠. 직관적으로, 제가 그 사이에 앉았는데, 그 사람은 오래지 않아 다른 곳으로 가더라고요. 내내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 이상한 사람은 계속 옆에서 서성이고, 엄마도 그 사람이 물건이 아니라 우리 애들을 보는 것 같다고, 이상하다고 했고요. 그렇게 있다가, 매장 다른 쪽을 둘러보는데 그 사람이 우리 뒤에 있었어요... 20대 정도의 다른 남자도 있었죠. 그 젊은 남자는 옷도 전혀 다르게 입어서, 다른 사람들은 둘이 같이 왔다고 생각하지 못했을 거에요. 그리고 그 점이 바로 그들이 바라던 바겠죠. 둘은 말은 주고 받지 않았지만, 눈빛을 주고 받으며 우리 애들을 유심히 봤어요. 혹시나 해서, 제가 어떤 소파에 앉았고, 엄마는 사진을 찍었어요. 30분 정도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 남자들은 다른 소파에 앉아 있었고요. 우리가 일어나자, 그 사람들도 일어났어요. 저는 그 사람들이 이 곳에 있다는 걸 알고, 그들이 하는 짓이 신경 쓰인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 나이든 남자의 눈을 똑바로 처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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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장을 나와서, 매장 직원한테 차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납치 방지를 위해 요약한 몇 가지를 적을게요.

1. 절대로 직관을 무시하지 마세요. 직관은 들으라고 있는 거고, 엄마의 직관은 신뢰할 만 하죠.

2. 그 사람들은 내내 우리 주변에 있었어요. 가구를 보는 척하지만 곁눈질로 우릴 본다는 게 그냥 느껴졌어요.

3. 혼자 있다는 게 이상해요. 과연 누가 이케아 같은 곳에 혼자 다닐까요?

4. 그 둘이 혼자씩 다니긴 했지만, 분명히 둘은 알고 있었어요. 그저 다른 사람이 둘이 서로를 모른다고 생각하게끔 했다는 게 이상하죠.

다음 장에서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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