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수영하는 갓난 아기. 이렇게 신기할 수가!

오늘의 영상은 정말 굉장하지만, 첫 장면은 심장을 오그라들게 해요. 6달 정도 된 아기가 물에 빠지는데, 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아요. 아마 어떤 엄마라도 이런 상황에 아이를 구하려고 하겠지만... 별로 추천 되지 않는답니다!

아기 ‘조시 모리슨’은 ISR (infant swimming rource)에 참여했어요. 아기들이 물에 빠졌을 때, 주변에 어른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살아남는 방법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죠.

‘조시’의 부모님은 이 레슨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2살이었던 아들이 물에 빠져 죽었거든요... 이제는 딸에게 그런 이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중이에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수영을 가르치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