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이삿짐 센터 광고... 한 순간에 몽땅 잃었어요!
영국에 사는 ‘마크’와 ‘베키’ 부부, 최근 아이를 낳았어요. ‘마크’가 직장에서 승진을 하자, 회사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기로 했죠. 새 집엔 아기 방도 따로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사 당일,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이 일이, 우리 중 누군가에게도 벌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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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며칠 전, ‘베키’는 인터넷에서 어느 이삿짐 센터를 찾았어요. 사진도 많았고, 리뷰도 아주 긍정적이었죠. 그랬기에 ‘베키’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업체를 고용했고, 그것은 아주 큰 실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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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와 ‘베키’는 몽땅 일었어요. 가구며 옷이며 서류, 사진첩, 아기 장난감 등 – 새 가구를 사고, 새 옷을 살 수야 있겠죠. 하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무엇으로 대체할 수도 없어요. 어렸을 적 사진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죠. ‘베키’오 ‘마크’가 첫 피해자는 아닐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