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설치된 카메라, 30초 후 벌어지는 광경에 등골이 서늘!
유치원에 자녀를 입학시킨 부모들은 아이가 그 곳에서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급식을 먹고 새로운 걸 배우길 바라죠.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생각이 그저 희망사항일 뿐일 때도 있어요.
펜실베니아의 어느 유치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어요. 52세 유치원 교사 ‘사라 가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네요. 참을성 없이 4살짜리 여아를 계단 아래로 던지는 게 카메라에 확연히 보여요. 그녀가 카메라를 보고 난 후엔 즉시 아이를 잡아 일으켜 아무 일 없던 척하지만, 유치원의 원장이 이를 봐 버린 후, 녹화된 영상은 경찰에 손에 넘어갔어요.
지금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이는 무릎에 멍이 든 것 외엔 무사하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일이 얼마나 일어났을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부모님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이런 일이 생기지는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