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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아이를 남기고 떠난 남자에게 쓰는 편지… 꼭 읽어 보세요!

부모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언제나 배우자에게 기댈 수 있다는 건 참 다행이죠. 그런데 미혼모가 된다면…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건 힘든 선택이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네요. 그녀의 말은 감동과 깊은 생각을 남겨요…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듣자, 바로 날 버렸던 남자에게,

이 편지가 당신에게 전해질지 말지 상관 없지만,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네요.

3년 간의 교재 동안, 나는 언제나 당신이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19살이었죠. 그래요, 미쳐 지냈었어요. – 대학 생활, 끊이지 않는 사건, 술에 취하던 밤들. 가끔은 우리 철없던 행동이 왜 더 빨리 임신을 시키지 않았나 놀라곤 해요. 그랬으면 진짜 당신에 대해서 더 빨리 알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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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택이 있다는 것 알았지만, 그래도 아이를 낳고 싶었어요. 임신 6개월, 홀로 내 방에 앉아 내가 얼마나 당신을 미워하는지, 당신이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했어요. 아이를 낳은 후, 당신이 병원 한 번 찾아오지 않았던 이유, 알고 있어요. 할로윈 파티로 술에 절어 있었다는 거.”

“당신은 파티와, 술과, 섹스를 선택하며 무책임을 완성했죠. 나는 빨리 커야만 했어요. 대학을 그만 두고, 본가로 돌아갔고, 일을 시작했어요. 내게 중요한 것들은 완전히 바뀌었죠.”

“그럼에도, 떠나갈 때를 잘 맞춰준 것 정말 고마워요. 그 때 그러지 않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릴 떠났을 거란 건 우리 둘 다 잘 알죠. 아이를 만나볼 기회도 없었고, 그래서 아이가 당신이 없는 시간을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에요.

감사해야 할 게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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