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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재발했어요... 화학치료를 다시 받아야 했고, 새로운 기증자도 찾아야 했죠. 그러자 갑자기 스페인 내의 골수 기증이 10만 명 가까이나 됐어요. 그는 이렇게 말했죠. „기증자가 없어 죽는 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골수 기증을 하도록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건 우리 모두의 의무에요. 무료이고, 아프지도 않아요, 그런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길이에요. 저를 살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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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2016년 10월, 맞는 골수를 찾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식은 실패하고 말았죠. ‘파블로’는 그가 죽을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모두에게 귀감이 될만한 글을 남겼죠.:

„더 많이 웃고, 많이 포옹합시다, 평화롭게 삽시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줍시다. 매일이 온 것을 감사하고,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음을 감사합시다.”

그는 2017년 2월 25일, 생을 마감했어요. 28일엔, 스페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골수 기증을 늘려준 봉사에 감사하며 매달을 수여했고요.

자신의 블로그엔 마지막으로 이렇게 썼어요. „죽음은 삶의 일부입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니, 사랑하세요.”

병마와 싸워온 ‘파블로’의 이야기. 이 아름다운 사연을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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