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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팬들을 위해 작별 인사를 남겼어요. 깊은 감동을 전하는 그의 인사를 들어 보세요.

2017년 2월 25일, 20세 ‘파플로 라데즈’씨가 생을 마감했어요. 이 스페인 청년의 마지막 인사는 스페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깊은 감동을 주고 있죠. 모두 그가 병마와 싸우는 걸 지켜봐 왔어요. 그는 캠패인에 참여해 스페인의 골수 기증률은 1000%나 증가시켰죠. 다른 환우들에게 엄청난 일을 했음에도, 마지막 가는 길에 세상에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스페인 마르벨라에서 태어난 ‘파블로’. 운동 선수로 잘 나가고 있었지만, 기대 받는 미래와는 다르게 병마가 찾아 왔죠. 백혈병을 진단받았을 땐 18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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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생에 가장 어려운 순간이 찾아왔어요. 길고 고통스러운 화학치료로 많은 시간 병원에서 보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할 수 있었어요! 바로 백혈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거였죠. 그가 웹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덕에 골수를 기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어요.

네, 아래에 보시는 청년은 위와 같은 사람이에요... 병은 몸을 완전히 망쳐놨지만, 마음만은 그럴 수 없었죠! 성공적으로 골수 이식을 마친 후, (기증자는 그의 아버지였어요) 모두들 병이 나을 거라고 기대에 차 있었죠. 하지만 그 기쁨은 10달을 넘기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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