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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1년이나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그 후 일어난 감동적인 일!

여기 ‘우디’를 소개합니다. 주인이 죽은 후, 친척들은 집을 팔았고 개는 그 집에 남았어요. ‘우디’ 는 낡은 창고에 숨어 지내며 주인이 돌아오길 1년이나 기다렸대요. 이웃들은 개를 먹이고 물도 주었어요.

지금은 동물 후원 단체 ‘Hope for paws’의 좋은 사람들이 개를 데려갔습니다. ‘리사’씨가 이 개의 후견인이 되었어요. ‘우디’는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다시 사랑 받고 있답니다. 지금은 그저 있을 만한 집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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