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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테니스 공을 의자에 붙였어요. 아이들의 행동이 달라졌어요!

교사는 많은 요구 사항들을 짊어진 직업이에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비롯해 스스로 배우고 발전해야 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선생님들이 그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게 사실이에요.

일리노이의 작은 마을, 드디어 어느 선생님은 그 노력을 인정 받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부모님, 동료들, 심지어는 지역 사회에게도요. 그리고 그게 모두… 의자에 테니스 공을 붙인 덕이랍니다. 익숙한 이야기라고요? 의자 다리에 바닥이 긁히지 않게 공을 박아 넣은 얘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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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연의 주인공 ‘에이미 메이플소프’ 선생님, 의자 시트와 등밭이에 테니스 공을 반으로 잘라 붙였어요. 집중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생각해 냈죠. 아이들과 의자를 시험해 본 뒤, 선생님은 페이스 북에 그 소감을 알렸어요.
이 의자는 정보를 흡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거에요. 이런 아이들은 다양한 외부 자극에 약해 집중하질 못하죠. 하지만 이 의자에 앉으면 테니스 공이 몸을 자극해 뇌가 다른 자극에 주의를 뺏기지 않고 감각을 안정화할 수 있어요. 그 덕에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요. 이러한 방법은 특히 자폐증, 다운 증후군, ADHD를 가진 학생들에게 중요해요.

처음 의자에 앉은 아이들은 수업을 더 인내하게 되고 교사의 지시를 잘 따랐어요.

주의력 결핍 우리 아이, 이 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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