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온 소방관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온몸에 전율이!
칠레는 자연 재해가 끝나지 않는 나라에요. 그럴 땐 칠레의 소방관들에게만 비상이 걸리는 게 아니라 스페인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지원군을 보내오죠.
상황이 정리 되고 소방관들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귀가 길은 전혀 조용하질 않네요...
산티아고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검은 옷을 입은 49명의 사내들이 나타나자, 조국을 도와준 분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 직접 확인하세요!
다른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애쓰신 분들, 그 용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