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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내뱉고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려던 딸... 이런 결과는 예상치 못했어요!

캐나다의 29세, 한 아이의 엄마인 ‘재닌 토마스’씨, 딸 아이에게 몇 가지 규칙을 가르치려 해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정중할 것,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배울 것,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말은 신경 쓰지 말 것. 특히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것, 이란 항목은 딸 아이가 남자 애들의 스포츠라 생각 되는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고 싶어할 때 아주 중요했죠.

‘재닌’씨는 딸 아이가 선택한 것이 별로 달갑지 않았지만, 남자애들과 똑같은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반대할 수 없었어요. 딸 아이와 함께 연습을 위해 찾은 공원에선 담배를 피우며 욕지기를 내뱉는 청소년들을 보고는 더욱 달갑자 않았죠... 하지만 거기서 일어난 일에 크게 감명받아, 그 패거리 중 한 명에게 보내는 편지를 트위터에 올리게 되었어요.

„공원에서 만난 어느 소년에게,

15살쯤 되었을까, 그래서 공원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연습하던 내 어린 딸아이를 네가 이해해 주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단다. 딸 아이는 몇 달 전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싶어했고, 나는 그것이 남자애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지.

공원에 연습하러 나갔을 때, 우리는 담배를 피우며 욕을 내뱉는 아이들을 봤고, 딸 애는 바로 집에 돌아가고 싶어 했어. 사실 나도 그랬단다, 하지만 딸 애가 너희들과 같은 곳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진 않아서, 혹은 너희로부터 겁 먹게 하고 싶진 않아서, 여긴 오빠들이 너무 많다는 딸 아이의 말에 조용히 타일렀어

„그래서? 공원은 우리 모두의 것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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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준비를 시작했고, 너희는 우리를 바라봤지. 그리고 네가, 겁 먹을 내 딸 아이에게 다가 와 말을 걸었어. „얘, 있잖아...”

나는 놀라서 끼어들려고 했는데, 도와주겠다는 네 말에 완전히 놀랐단다! 딸 애에게 발이 틀렸다고 말하며 애를 가르지는 걸 기뻐했지. 거의 한 시간이나 어떻게 중심을 잡고, 어떻게 방향을 돌리는 지 보여줬어. 딸 애는 정말 열심히 들었지. (어른들은 절대로 이렇게 집중할 수 없다는 걸 믿으렴).

아이가 넘어지면 손을 잡아 일으켜줬어. 아이가 다치지 않게 신경 썼지.

네가 내 이웃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어. 이런 사람이 필요한 거야. 내 딸 애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맙구나, 비록 네 친구들은 널 비웃었지만. 이 꼬마 숙녀는 자신감에 신이 나서, 그리고 연습의 성과를 자랑스러워 하며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단다. 다 네 덕분이야. „

이 사연에서 가장 신나는 일이 뭔 지 아세요? 그녀의 포스팅이 인터넷에 퍼져, 이 편지가 그 소년에게 닿았다는 거에요 :) 소년이 이 태도를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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